2021년 4월 18일 일요일

나의 유일한 소원 (시편 27편 1절-14절 / 2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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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7편 1절-14절

1절 :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절 :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절 :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4절 :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5절 :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6절 :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7절 :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8절 :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9절 :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
10절 :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11절 :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생각하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12절 : 내 생명을 내 대적에게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13절 :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14절 :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제목 : 나의 유일한 소원


서론 : 빛과 구원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어려움을 겪을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개인적인 어려움은 말할 것도 없지만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무너질 때도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시작하는 중고대청 연합 예배가 좋은 예시가 될 것입니다. 주일이면 항상 함께 모여 예배드렸던 것이 너무나 당연했었습니다. 각자의 예배 출석 여부는 뒤로 하고 항상 교회에서는 중고등부 예배, 오후 예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상황,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니 예배 자체가 중단되고 교회에 나오는 것도 대단한 결심 이 후에나 올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중고대청 예배를 시작하는 것도 대단한 각오를 하고 철저히 준비를 한 후에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조금 나아진 것 같지만 작년 만해도 세상 사람들은 교회 예배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주일이면 당연히 교회로 모여서 함께 얼굴을 보며 말을 나누고 함께 찬양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당연하고 평온한 일상이었는데, 이런 당연한 일상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여전히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 교회에 가는 것 자체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또한 가끔은 교회에서 예배 드려야지 하는 생각보다 월요일에 만나게 될 주변 사람들 때문에 집에 있고 싶던 날도 있었을 것 입니다.

오늘 비로소 중고대청 연합 예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좀 더 나빠질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1년 넘게 멈춰 있었던 우리의 예배를 더 이상 멈춰있게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예배에 참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생겼고 세상 사람들의 시선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어려움 가운데 있지만 어려워도 할 수 있는, 어려워도 해볼 만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었던 본문은 다윗 왕이 하나님 앞에서 기도했던 내용을 담은 시편 입니다. 다윗 왕은 대적들의 공격과 방해 가운데에서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푸실 것을 확신하였으며 그것을 입으로 말하며 고백하였습니다. 아마도 다윗 왕은 전쟁에 나가기 전, 하나님의 성소 앞에서 이 시편을 가지고 노래하며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지켜주시길, 자신의 대적들을 물리쳐 주시길 기도했을 것입니다. 연합 예배를 시작하면서 우리 함께 구원을 베푸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는 이 말씀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함께 살펴보도록 합시다.

본론1 :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1-3)


다윗은 이 노래를 시작하면서 빛이시고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빛이시고 구원이신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기 때문에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태연하다고 고백합니다. 함께 1절에서 3절 말씀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1절 :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절 :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절 :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다윗은 빛 되시고 구원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먼저 고백합니다. 빛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일 먼저 창조하신 피조물입니다. 어두음만 있던 세상에, 혼란만 가득하던 세상에,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던 공간도 시간도 존재하지 않던 우리가 상상할 수 없던 그 시간에 가장 먼저 창조된 피조물입니다. 빛이 있으므로 시간이 생기고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빛은 어둠과 혼란, 고통과 위험과 압박으로부터 세상을 바꾸신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말합니다.

구원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을 노래할 때에 항상 애굽 땅 종 되었던 시절에서 가나안 땅으로 구원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떠올립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강하고 능하신 손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고통과 위험과 압박 가운데 놓이게 했던 애굽을 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신들에게서 승리하셨고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주시고 보호하셨으며 선하신 뜻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빛 되시고 구원 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정말로 우리의 생명의 능력이 되십니다. 누구도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을 건드릴 수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빛을 지으시고 구원을 베푸신 전지전능하시고 유일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빛이시고 구원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지키십니다.

악인들은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모르고 우리의 살을 먹으려고 시도합니다. 살을 먹으려고 한다는 말은 사자와 같은 맹수들이 먹잇감을 공격하여 물고 찢듯이 달려든다는 말입니다. 어떤 때에는 군대가 우리를 대적하며 진을 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전쟁을 일으켜 우리의 생명을 빼앗으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빛이시고 구원이신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서 악인들이 원수들이 대적들이 실족하여 넘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은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가기에 원수들과 대적들의 어떤 공격에도 태연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그들 보다 더 크고 강하시기 때문입니다.

본론2 : 한 가지 일을 구하리니 (4-6)


여호와의 크심과 강하심을 사모하는 마음은 여호와의 집에 대한 소원, 우리의 유일한 소원이라고 말할 정도로 간절한 소원입니다. 함께 4절에서 6절 말씀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4절 :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5절 :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6절 :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다윗은 전쟁을 앞둔 그 순간에 하나님의 성소에 가서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다윗 왕은 앞으로 목숨을 건 전장에 나서야 했습니다. 자기 목숨을 노리는 적들 앞에서 자기 목숨을 지키는 일은 무기를 준비하고 무기를 잘 사용하도록 훈련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무기를 준비하거나 군대를 훈련시키는데 자기 시간을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집에 평생 거하길 원한다고 노래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을 파괴하려고 하는 대적들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물리치실 것을 의지하는 표현입니다.

다윗은 여호와의 집에 거하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우심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길 바랍니다. 여호와의 아름다움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베푸신 진정한 기쁨이며 은혜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진정 아름다우셔서 우리에게 세상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을 주시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다윗은 그 아름다우신 여호와 하나님을 성전에서 바라보며 사모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것들을 바라보며 사모하며 함께 즐거워하길 원합니다. 다윗의 앞에는 큰 싸움, 전쟁이 있지만 이 모든 것보다 크신 여호와의 아름다우심을 바라보고 사모하는 일이 다윗 앞에 직면한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집, 성전은 우리가 환난을 당하였을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비밀히 지키실 장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숨기시며 아무도 닿을 수 없는 높은 바위 위에 두실 것입니다. 전쟁을 앞둔 사람이 무기나 군대를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성전에 나아와 기도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숨겨주실 것을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전쟁의 승패가 무기와 군대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께 달려있으며 모든 것을 여호와 하나님께 맡기겠다는 고백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여호와 하나님께 피한 자들을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머리를 들어주시고 여호와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며 감사 찬양을 드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진정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힘이 되십니다. 

본론3 :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7-12)


이제 다윗은 앞에서 고백한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하여 일하여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자신이 부르짖는 소리를 들어주실 것을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함께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읽어보도록 합시다.

7절 :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8절 :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9절 :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
10절 :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11절 :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생각하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12절 : 내 생명을 내 대적에게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다윗은 본격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을 긍휼히 여겨 달라고 자신의 소리를 들어달라고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합니다. 다윗이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었던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먼저 자신의 얼굴을 찾으라고 말씀해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에게 언제나 나를 찾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얼굴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다는 말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총을 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라고 말씀하셨듯이 그 약속하신 그대로 구할 때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따라서 다윗은 더욱 간절히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 기도가 꼭 이루어 질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께 간절히 더욱 간절히, 하나님의 얼굴을 숨기지 말아 달라고 외칠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으니 기도하는 자도 자신을 버리지 말아달라 불쌍히 여겨달라 기도할 수 있습니다. 육신의 부모는 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절대로 버리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셨으며 실제로도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빛과 구원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태양이 매일 떠올라 우리를 비춥니다. 해가 진 후에는 달과 별이 떠올라 우리를 비추어 줍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먼저 우리에게 그렇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여 주셨으며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베푸실 구원은 우리를 대적에게서 벗어나는 일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대적에게서만 벗어나게 하시길 바라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길을 배우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길 원합니다. 원수들은 각자의 길로 갈 것입니다. 하지만 여호와의 도를 배운 자는 여호와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길로 평탄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될 것입니다. 대적들에게 우리의 생명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거짓된 증언을 하는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들을 따라가게 된다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평탄하고 바른 길로 갈 수 없습니다. 그들의 길은 오직 멸망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을 벌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론 :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13-14)


디윗은 하나님의 약속에 기대어 기도한 뒤 확신에 차서 말합니다. 산 자의 땅, 즉 죽어서 가는 저 세상이 아니라 지금 살아 숨쉬는 바로 이 땅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게 될 것이라고 확신에 차서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하신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모든 것을 이루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신실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또한 나만 확신에 차서 여호와 하나님의 신실하시고 선하신 역사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너에게도 이 확신을 전해야 합니다. 다만, 이것은 의무나 명령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나오는 말, 너무나 확신에 차서 자연스레 흘러나오는 말입니다. 정말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의 빛이시고 구원이시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에 응답하시는 분이시라면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리라고 강하고 담대하게 여호와를 기다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찬양 : 마침내 오신 여호와의 얼굴, 예수 그리스도


약 삼 천년 전, 다윗은 자기와 함께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너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리라고 담대하게 외쳤습니다. 다윗의 담대한 외침은 다윗의 생애 동안 전쟁에서의 승리로 응답되었습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와 보호하심으로 유추할 수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 기도는 다윗으로부터 천 년이 지난 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완전히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자신의 선하시고 인자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다윗을 보호하셨던 예수님께서 우리 또한 보호하시고, 다윗의 빛이자 구원이셨던 주님께서 우리의 빛과 구원이 되어 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베푸신 은혜를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로마서 8장 37절에서 39절 말씀 입니다.

37절 :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절 :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절 :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제 우리는 중고대청 연합 예배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대면 예배로 드리지만, 다음 달은 어떻게 변할지 그 다음 달은 또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신실하시고 선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신실하고 선하셔서 끝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보내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하고 자신있게 외친 다윗의 기도가 우리 기도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 함께 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베푸실 은혜를 기대하며, 이 예배를 통해 흘러갈 복들에 감사하며 계속 이어질 이 예배를 기다리는 한 주간이 되길 소원합니다. 또한 여호와를 의지하여서 우리 각자의 삶 앞에 닥친 어려움에 눌리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끝내 응답하실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가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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