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일 토요일

창조와 다윗 왕조


성경은 창조를 두 번 기록하고 있다. 창세기 1장과 2장이다. 그리고 다윗 왕조의 시작 또한 두 번 기록하고 있다. 사무엘-열왕기와 역대기이다. 창세기 1장의 끝과 창세기 2장의 끝은 조금 다르다. 1장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안식하는 것으로 끝난다. 하지만 창세기 2장은 인간의 범죄로 인하여 저주를 받게 되는 장면으로 창조가 끝이 난다. 이것 또한 다윗 왕조의 끝과 비슷하다. 역대기의 끝은 다음 포로에서 풀려난 여호야긴 왕을 보여주며 끝이 난다. 여호야긴은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을 스룹바벨을 낳아 다시 예루살렘 성전을 다시 세우게 된다. 열왕기에서는 시드기야의 죽음에서 끝이 난다. 여호야긴은 풀려나지 않는다. 포로 생활 가운데 있다. 그들은 죄에 대한 벌을 받는 데서 끝이 난다. 

구약 성경에서 두 번 기록된 것은 별로 없다. 성막을 지을 때, 다윗 왕조의 연대기, 정도 생각난다.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율법도 반복되는 것 같지만 애굽에서 광야 그리고 모압 평지 등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는 장소와 그들의 신앙 상태에 따라 미묘하게 법이 추가되거나 줄어들거나 한다. 특정한 사건을 다른 관점으로 기록하는 사례는 창조와 다윗 왕조의 연대기 가 있다고 생각한다. 유사함에 대해서 더 이상 이야기 할 수 없지만 여기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창조가 두 번 기록 되었듯이 신약에 가면 예수님의 탄생도 두 번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예수님의 끝은 4번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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