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1일 목요일

히브리서 7장 19절


히브리서 7장 19절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허게 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허나님께서는 율법을 우리에게 왜 주셨는가?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기를 기뻐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셨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은 한 발자국씩 자신에게 다가가는 일인 듯 하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 삼는 범위를 차근차근 넓히셨다. 한 개인을 부르셨다가 한 가족을 부르시고 한 민족을 부르셨다. 그리고 그 민족은 한 나라가 되었다. 이제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나라를 넘어서 택함 받은 자 모두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다.

이스라엘이 아니면, 그 혈육이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가 아니면 하나님께로 가까이 갈 수 없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모든 것의 경계를 지우시고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모든 문을 여셨다. 이 능력의 근거는 불멸하는 생명의 능력이다.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권능이다. 

이전 율법보다 예수님께서 더 좋은 율법의 수여자, 시행자가 되셨다. 이는 율법이라고 부르기에는 더욱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은혜라고 부르는 것이 좋겠다. 어느 누가 이스라엘처럼 행복한가? 했던 모세의 수사적 질문은 이스라엘이라는 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택함 받은 자 라는 답으로 확장된다. 우리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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