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7일 수요일

히브리서 9장 26절


히브리서 9장 26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없이 하셨다. 이 죄는 영원한 죽음의 형벌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어주셨다. 이 제사가 단 한 번에 만족시킬 만한 제사가 아니었다면, 예수님께서는 세상이 창조되고 난 이후 때마다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셔야 할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의 생명은 영원한 생명이고, 유한한 인간이 지은 죄를 사할 만큼 충분한 것이었다. 

죄는 영원한 생명을 바치셔야 할 만큼 크고 크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그 모든 짐을 다 지시고 해결하셨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은 그 단 한순간의 일이었지만, 이 효력은 영원히 우리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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